폭군에게 예의를 가르칩니다 txt 소설 후기

폭군에게 예의를 가르칩니다
연재주기	완결
작가	하일라
평점	9.4
독자수	25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2월 22일
완결일	2021년 4월 2일
총 회차	121 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빙의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폭군에게 예의를 가르칩니다 txt

폭군에게 예의를 가르칩니다는 빙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흔한 소재이기는 한데,
작가님의 필력에 따라 또 재미있는 소설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강아지 같은, 가련한, 실실웃게하는, 칭찬하고싶은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하일라 작가님의 다른 작품으로는
<조연도 나름 힘들다>, <꽃님이를 찾습니다>, <악당을 사로잡는 완벽한 방법>, 
<황제의 애인이 살해당했다>, <조연도 나름 힘들다>, 
<남동생이 꽃길을 강요한다> 등이 있습니다.

 

 

먼저 완결까지 읽어보신 분들의 감상평을 살펴보겠습니다.

 

리뷰1 :
50화까지 봤어요! 50화에 남주가 마음인정했구 남주는 되게 불쌍했어요 ㅠㅠ 
여주는 원작에 조금 엮이는 성격이고..
다들 설정오류라 하시는데 여주가 남주가 동부에서 올라올 수 있게 해주고 
황위가지는데 필요한 공작의 딸이라 죽일수는 없어요! 
그니까 남주파 수장? 같은 자리의 딸인거죠! 설정오류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리뷰2 :
작가님 전작을 재밌게 읽어서 이것도 기대했는데 여주가 혀를 차서 몰입이 안돼요. 
여주의 우아함을 굉장히 강조하는데 자꾸 혀를 차거든요. 
일단 혀차는 동작도 소리도 진짜 꼴불견인데다가 그 소리가 옆에서 
안들릴 수가 없는데 무슨 꼰대 기숙사 사감도 아니고 자꾸 대놓고 혀를 차요. 
가부장적이라는 아버지랑 착각계 부하들 시중인들이
 필사적으로 못본체 하는거 상상되서 보기 힘들었어요.


리뷰3 :
선발댄데여...1화댓글부터 너무 재밌는걸 봐버려서 그런가 
진심 이 작가님이 전작들 쓰신작가님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재미가 없었어요ㅜ 
전개는 슉슉 빠르긴한데 개인적으로 초반 설정이 납득이 안가네요... 
여주가 힘이쎄고 남주가 힘이 약하다고 때리는게 말이 되나.


리뷰4 :
작가명 못봤으면 이게 웬 개연성개판설정인가 했을텐데 무슨 의도일까. 
걍 무리수설정인가..? 신분차도 신분차이인데 '예법' 가르친 대 놓고 폭행?
이게 받아들여질수 있는 설정인가요?


리뷰5 :
여주를 매력적이게 보이게 해야겠다는 생각때문에 무리수를 너무 많이 넣으신것같네요ㅋㅋ
요새 또 여주가 강한게 유행탈라 그래서 그런가 뭔가 쎄고 개차반인 여주 !! 히히 !! 
이런 느낌을 원하신것같은데.. 그것때문에 로판 좀 읽어봤다 하신 분들은 
갸우뚱 하게 되는 개연성입니다. 
개연성이 붕괴되면 당연히 소설 몰입도는 깨지죠..ㅠㅠ 저는 포기하고 총총..


리뷰6 :
50화 정도까지 보고 후기를 남깁니다. 
하일라 님껀 대체로 재밌던게 생각나서 달려봤는데 크흠... 
재밌긴한데 여주 원작병이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별내용없이 쌍방삽질하는것도 좀... 
전작들을 재밌게봐서 그런지 이번껀 생각보다 제맘을 사로잡는 내용은 아니네요... 
저는 좀 천천히 가보자합니다.


리뷰7 :
28화까지 읽다왔구요. 내용을 떠나서 주의를 드리겠습니다.
소개글을 읽고 능구렁이같은 남주와 육체적으로 강한 여주를 
기대하셨다면 아니니까 기대를 접고 보세요. 
남주는 그냥 멍청한 개입니다. 
망나니 폭군이라면서 지 부하 간수도 못하구요. 
여주는 유리몸이에요. 
소개글의 어퍼컷이 빗나가는데 남주는 데미지가 없고 여주 손만 맞은것처럼 붉어집니다. 
아주 딱딱한구두 앞코로 남주 정강이를 찼다고 발고락이 팅팅부어서 걷기 불편해지구요. 
남주턱을 이마로 박치기했다고 시퍼런 멍이들어요. 
28화까지만 가시면 알겠지만.. 여주는 빙의자라고 해도 
제법 똑똑한 설정인거같은데 남주 부하가 자기 저택의 기사부단장? 기사? 를 
하루아침에 죽이는데 (죽일놈이 맞긴함) 
그에 따라 기사단장과 남주부하 여주남주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여주가 상식적으로 아무리 죽일놈 죽였다해도 살인마가 피해자 직속상사 앞에서 
자기한테 애교부리며 진정성 없게 얘기하는데 
음 그렇군하고 중립기어 박는게 맞나요? 기사단장은 사람이 아니다 이거죠? 

제가 말하고 지나가는걸 까먹었는데. 
여주가 몸이 약한 이유라거나 그런거 28화가 되도록 나오지 않아요. 
그냥 날때부터 몸이 약한 사람 입니다. 
그냥 그 이유말고 없어요.
 날때부터 몸이 약하고 목검?도 못드는데 레이피어는 들수있고, 
그렇다고 피토하고 그러는건 아닙니다.
몸 약한 사람아니라 걍 상처라 잘 남는 사람으로 인식하세요.

 

 

먼저 읽어보신 분들의 리뷰들을 살펴보니
개연성 오류와 설정 오류 때문에 소설에 집중하기 힘들다는 분이 많았습니다.
전개 자체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서
중간에 하차하시는 분들도 꽤 되시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상식적인 행동들이 주인공과 조연들이
했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폭군에게 예의를 가르칩니다 tx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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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