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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txt 로맨스소설 감상후기 본문

책모아

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txt 로맨스소설 감상후기

헐이유 2021. 8. 2. 12:58
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연재주기 완결
작가 유소이
평점 9.9
독자수 66만 명
첫 연재일 2019년 2월 22일
완결일 2021년 5월 3일
회차 168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회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txt


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소설로
회귀하는 주인공이 나라를 멸망시키기 위해
황제를 폭군으로 키워나가는 소설입니다.
줄거리부터 심상치 않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나쁜애는 아닌, 오글거리는, 소름돋는, 인상깊은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독자분들의 감상평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1 :
60화까지 본 선발대입니다. 중후반까진 재밌어요. 
근데 똑같은 레파토리가 계속 반복됩니다. 
여주의 외모, 분위기랑 검술에 남주는 반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 
여주가 멋있게 처리하긴 하는데 너무 쉽게 처리해요. 
여주가 넘사벽이다 보니 흥미도도 떨어지고 
남주는 계속 오구오구하고 여주는 남주 마음에 대해선 눈치꽝.. 
클리솃 범벅에 뻔하고 유치한내용 좋아하면 추천해요!


리뷰2 :
다른 분들은 다 재밌게 보신것 같은데 저는 의견이 좀 다릅니다...
작가님이 남주랑 여주를 천재로 부각시키고 싶으셔서 오글거릴 정도로
주인공들을 찬양하고 다른 조연들을 바보만드는 기분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오글거리고 억지스러워도 의무감으로 읽었는데 이제 그만 하차합니다..
무게감있고 로판중에서도 잘 짜인 로판보시다가 이거 보면 
조금 힘들 수 있을것같아요 ㅜㅠㅠㅠ 
악의를 가진 말은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리뷰3 :
어느정도 필력이 되는글을 읽는분 - 기무로 20화까지 읽고 결정하세요. 
저는 말리고싶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시거나 가벼운글 선호하는분 - 읽어도 될것같아요.
주인공 둘을 멋지게 만들고 싶기는한데 약간 필력이 모자라 와닿지 않음. 
검이 중요 소재인데 검술에 대한 자료조사가 안되었는지 검술 행동묘사가 없음. 


리뷰4 :
초반~중반은 굉장히재밌어요. 텐션도 넘치고요. 
다만 중반부터 최신화까지는 필력이 부족한게 눈에 보입니다. 
떡밥이나 설정이 굉장히많은데 썩 흥미를끌지도 못하고요. 
개연성도 없어요. 무엇보다 좀..중2병같아요. 
얘네가 왜 천재인지 케릭터의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데 작가가 역량이 안되니까 
그냥 '딜런은 천재였다' '샤를은 천재였다', '딜런은 천재였지만 더 더 천재가되었다' 
이거 그대로 한편에만 거의3번씩 이문장이 등장하고요...
후반부가면 솔직히 초반에 소설을 끌고나가던 텐션이 확 사라져요. 
흥미가식습니다. 
다음편이 궁금하지가않아요...초반엔 좀달리시다가 딜런이 
황제된 이후에는 기무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뭐야 옛날에..전설의 인소 투명드래곤아시죠? 그스타일이에요...
'투명드래곤은 짱쎄따. 크와아아앙 브레스를 뿜어따. 모두가 쥭어따. 
그렇다 투명드래곤은 왕왕쎄따' 
이런느낌입니다..


리뷰5 :
초반에는 소장권 섞어가면서 ... 꽤 흥미롭게 봤습니다. 
여주 남주의 밀당아닌 밀당과 서로의 머리 꼭대기에 서서 떠보는 대화 등은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집착남주도 꽤 근거있게 잘 그려냈습니다.

그러나 후반부 가서는 ... 스토리 전개상 헛점은 둘째로 치더라도. 
남주랑 여주 외모찬양과 천재드립을 완결 10화 전까지 반복하고 있습니다. 
진짜 독자 댓글이 지겹다 ..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천재와 외모 이야기는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악신처리 관련 ... 싸움?이 참 많이 지루했습니다. 
기무로 대강 스토리만 훑고 넘겨가면서 간신히 완결까지 봤네요. 
외전은 2세이야기와 그 이후 이야기도 나왔지만, 
주인공들의 애정씬도 본편에서 질리도록 봐서 그닥 ... 그랬네요.
전체 이용가에서 애정씬 서술해봤자 거기서 거기이니깐요.

초반에 복수하고 남주랑 밀당하고 집착하는건 재미있었는데. 
그 이후 마탑관련은 정말 노잼 이더군요 ;;; 지루 .. 하고 ㅠ 
외전도 솔직히 그냥 그랬어요. 
괜히 외전보느라 소장권 썼다는 생각도 들고 ;;

그러니 가능하면 기무로만 보는 걸 추천합니다. ;;


리뷰6 :
75화까지 소장 지르다가 하차했습니다 소재가 좋아서 급하게 달렸는데 
개연성도 부족하고 스토리 자체가 부실하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TT 
글의 40 이상이 여주는 아름답다는 묘사가 전부이고... 
오타나 맞춤법 문제도 자주 보입니다 TT 
주인공들의 캐릭터성은 괜찮으니 딱 준공들의 매력만 보고 읽으시는 분들께는 추천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이나 스토리라인을 중시하시는 분들께는 극비추... 
한 번 거슬리기 시작하니까 재미를 느끼기 보다는 읽는 족족 "이게 왜 이렇게 되지?"
싶은 생각만 듭니다..

 

 

평점과 달리 리뷰들은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유치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필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유려하게 표현할 수 없어서, 문구만 반복되다보니
다른 독자님들이 읽다가 하차하시는 듯 합니다.

 

 

일단 읽어보고 판단하신 분들은 카카페에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12시간마다 무료가 적용되어 있으며, 
10편까지는 무료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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